실시간 검색어 1위에 소산당이 뭔가 해서 봤더니 박근혜 대통령이 사용하고 있는 지갑을 만든 업체더군요
근데 모두 품절이 되어 아쉬움이 있네요
추가 제작하고 있겠죠?
나중에 다시 와서 구입해야 겠어요
아내 선물로 주려구요~
대통령이 4000원짜리 지갑을 사용하고 있다는거에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고위층은 대부분 명품 브랜드로 치장하면서 자기 권력을 과시하는데 박 대통령은 그렇지 않고 나름 서민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하는 부분이 좋아 보이는군요
중소기업을 살리신다고 하시더니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소산당이란 업체를 이렇게 살리시는군요~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암튼 좋은 모습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으시길~
그리고 소산당의 사장님께서도 이런 전통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키시기를 바랍니다.
글구 많이 팔리신다고 해서 가격 올리시는건 아니겠죠? 절대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ㅎㅎ
요즘 쪼매 돈이 없어서 비싸면 못사거든요 ㅎㅎ
암튼 대박 나시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