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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서울역사에서『2007한국공간디자인문화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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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구 서울역사에서 “공간, 디자인을 입다”라는 주재로『2007한국공간디자인문화재』를 2007년 12월 6일(목)부터 12월 12일(수)까지 총 7일간 개최한다. 한편 개막식은 공간디자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6일(목) 오전 11시에 구 서울역사 중앙홀에서 열렸다.

□ 이번 행사에는 공간디자인 분야의 여러 단체는 물론 공간디자인 전문가와 예술가, 관련업계 종사자가 참가하여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 넓게는 일반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디자인 문화체험의 장을 통해 일상적인 삶과 밀착된 진정한 문화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사회에 적합한 공간디자인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 『2007 한국공간디자인문화제』는 (사)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의 출범과 위상을 알리기 위한 원년의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깊다. 그러한 만큼 공간디자인단체들의 적극적인 홍보의 장이 펼쳐질 이번 문화제에는 공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전시와 공간디자인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한 전시,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향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 특히 이번 행사는 근대건축물로서 귀중한 문화가치를 지니고 있는 구 서울역사의 장소성과 역사성이 더해져 공간문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근대건축의 공간에 디자이너가 어떻게 물리적인 질서를 부여하여 문화적 공간으로 재활용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공간디자이너의 사회적 역할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한편 문화관광부는 2004년 고속철도 개통으로 그 기능이 신역사로 이

관되면서 3년 넘게 문이 닫혀 있던 구 서울역사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여러가지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와 함께 리노베이션을 준비 중이다.

□ 서울역사는 2010년에는 인천공항과 바로 연결될 것이고 향후 유라시아철도의 시발역이자 종착역이 될 것이므로, 한국문화의 관문이자 발신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더구나 구 서울역사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살아온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린 역사적 공간이기도 하다. 문화관광부는 이러한 역사적성과 상징성을 살려 구 서울역사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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